지빈파파의 음악과 가족 이야기

7월부터 10월까지 개인 사정상 포스팅하기 힘들어서 블로그 활동 못하고 있다 이제야 포스팅이 가능한 상황이 되어서 포스팅을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예전처럼 크게 알려지지 않은 좋은 곡들과 좋은 신곡 소개를 꾸준히!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추천 할 노래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소연 오늘 소개할 곡은 [장소연의 목소리 11月] 이라는 이름의 싱글 앨범에 수록된 란 곡입니다. 이 곡의 앨범명을 보자마자 [월간 윤종신] 프로젝트가 생각이 났습니다. 가수 윤종신 처럼 매달은 곡을 발표하는 것은 아니지만 [장소연의 목소리]란 이름으로 2021년 6월부터 시작해서 10월은 건너뛰고 11월까지 한 곡씩 발표하여 총 5곡을 발표하였습니다. 곡을 들어보면 앨범 제목으로 해도 될만한 매력적인..

이번에도 저번에 이어서 휴식이 또는 휴가가 필요할 때 들어야 할 노래 추천하도록 하겠다. 이번에 소개 할 곡은 이번 시리즈를 위해 관련 노래를 찾아보다가 알게 된 노래이다. 멜론 최고 순위가 17위까지 갔던 곡이지만 내가 모르고 있던 곡을 알게 되었고 느린 발라드 곡만 하는 가수인 줄 알았는데 나름 템포가 빠른 곡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내가 모르는 곡이고 곡 자체도 이번 주제와 딱 떨어지는 곡이어서 추천하게 되었다. 이제 어떤 곡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폴킴 오늘 소개할 곡은 '고막 남친'으로 통하는 폴킴의 란 곡이다. 제목부터가 이번 시리즈 주제와 완전 잘 어울리는 곡이 아닌가 싶다. 이 곡은 2018년 8월에 발표한 싱글 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작사 : 폴킴 작..

오늘도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서 휴식/휴가가 필요할 때 들어야 할 노래 시리즈로 이번에 소개할 곡은 듣고 나면 나도 휴가가 필요한 것 같은데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곡이다. 이번에 소개할 곡의 가수는 내가 개인적으로 콘서트에 제일 많이 간 가수이다. 한때 내가 좋아하는 가수 보아, 윤하 다음인 No. 3에 위치해 있던 가수이기도 하다. 이제 곡과 가수에 대해 소개를 시작하기로 하겠다. 한희정 오늘 소개 할 곡은 한희정의 란 곡이다. 이곡은 2008년에 발매한 첫 솔로 앨범 '너의 다큐멘트' 9번트랙에 위치해 있는 곡이다. 작사 : 한희정 작곡 : 한희정 편곡 : 한희정 싱어송라이터답게 작사, 작곡, 편곡을 모두 본인이 직접 하였다. 이 곡을 듣고 있으면 앞에서도 이야기하였지만 바다로 휴가를 떠나야 할 것 같..

요즘같이 더운 여름에는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그냥 시원한 곳에 가만히 있고 싶은 마음 다들 가지고 있을 것이다. 나 또한 회사 일 시작도 안 했는데 출근하자마자 '아 일하기 싫다' '퇴근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매일 든다. 그래서 이번에는 이럴 때 들어야 할 여러 곡을 소개하려고 한다. 오늘 소개하는 곡을 포함하여 6곡을 소개할 예정인데 누구에게는 힐링 송일 수도 있고 또 누구에게는 쉬고 싶다는 맘을 들게 하여 휴가를 쓸 수 있게 만들 수도 있는 곡들이다. 자 이제 오늘 소개할 곡의 소개를 시작하도록 하겠다. 스텔라 장 오늘 소개할 곡은 스텔라 장의 이라는 곡이다. 스텔라 장에 관해서는 아래에서 소개하도록 하겠다. 작사 - 스텔라 장 작곡 - 스텔라 장 편곡 - 플레인 싱어송라이터인 스텔라 장이 작사, 작..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듀엣 무대가 꼭 있기 마련인데 오늘 소개할 무대 영상은 지금까지 오디션 프로그램 듀엣 무대에서 가장 파워풀한 무대라고 단언할 수 있는 무대이다. 엠넷에서 2012년에 방영했던 보이스코리아의 듀엣 무대 중 한 무대인데 둘 중에 한 명도 힘이 떨어지지 않은 무대였다고 생각하는 무대다. 이 당시 본방사수했었는데 무대를 보는 내내 영상에서 보면 나오는 백지영 같은 표정으로 끝까지 봤다. 무대 영상을 보도록 하겠다. 손승연 vs 오슬기 이 무대는 봐도 봐도 참 시원한 무대다. 뭔가 막힌 가슴을 뻥 뚫어주는 무대라고 할까나?? 손승연 가창력에 대해서 뭐 많은 사람들이 뛰어나가는 거 이제 아는 사람이 많겠지만 저 무대를 보면 오슬기도 만만치 않다는 느낌을 다들 받았을 거라고 생각한다. 저..

이번에 소개할 곡은 내가 구입한 앨범 중 유일한 영화 OST 앨범에 들어있는 곡이다. 이 앨범에 유일하게 들어있는 가사가 들어가 있는 곡이다. 그래서 앨범에 실망을 하긴 했지만 오늘 소개할 곡은 이 실망감을 이겨낼 수 있을 정도로 너무 좋은 곡이었다. 오늘 소개할 곡은 영화 '편지'의 OST 였던 정여진의 라는 곡이다. 먼저 영화에 대하여 간략하게 소개하도록 하겠다. 영화 '편지' 1997년에 개봉한 영화로 주연은 故 최진실과 박신양이 맡았다. 이 영화는 1998년 한국 영화 흥행 1위를 차지하였고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한국영화 최다 관객상'을 받았다. 줄거리는 최진실이 떨어뜨린 지갑을 박신양이 전해주면서 둘의 인연은 시작되면서 사랑에 빠지게 되고 박신양이 결혼하여 일하는 수목원 관사에서 살게 된다. ..

내가 제일 처음 거리의 시인들을 알게 됐을 때가 고3 학교 교내 방송에서 이라는 노래를 틀어줘서 알게 되었다. 처음 이 노래를 듣고 나와 친구들은 모두 빵 터졌던 기억이 있다. 난 이 노래를 듣고 바로 그 당시는 레코드 가게라는 것이 있었는데 거기로 가서 거리의 시인들 앨범을 바로 구매하고 듣게 되었다. 앨범을 듣다 보니 말고 더 좋은 곡이 있었다. 오늘 소개할 곡이 바로 그 곡이다. 먼저 거리의 시인들에 대하여 소개하도록 하겠다. 거리의 시인들 그들은 누구인가? 거리의 시인들은 리더 박기영(RickyP), 노현태, 김신교로 구성된 3인조 힙합 그룹이었다. 천재 프로듀서라고 불리던 박기영이 다른 가수들 프로듀서를 하던 중 댄싱 팀 '꾼'의 단장이었던 노현태와 멤버 김신교를 영입하여 거리의 시인들이란 팀을..

이전 윤하 곡 소개글에서 내가 윤하를 알게 된 때가 국내에서는 거의 아는 사람이 없을 때인 블리치 엔딩곡인 '혜성'을 부를 때였다. 윤하를 잘 모르는 사람은 KBS 인간극장에서 소개한 '혜성' 이란 곡을 일본 활동 데뷔곡으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안다. 이곡이 윤하라는 이름을 알린 곡이도 하기 때문 일 것이다. 하지만 윤하의 데뷔곡은 다른 곡이다. 그 곡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윤하 2014년에 발매한 싱글 란 곡이다. 2015년에 발매한 정규앨범에는 5번 트랙에 위치해있다 후지 TV 드라마 '도교만경' 이란 드라마에 삽입된 곡으로 윤하가 작사에 참여했다 노래를 들어보도록 하자. M/V 한국어 버전 뮤직비디오를 보면 내용은 딱 일본스러운 스타일의 뮤직비디오다. 이 곡을 소개하기 위해 영상을 찾아보..

같은 노래 제목 다른 가수의 노래 시리즈 두 번째 소개를 하도록 하겠다. 이번에 소개할 두 곡은 내가 작년부터 밀고있는 가수인 정유진의 곡을 소개하기 위한 글이다. 오늘 소개할 곡은 이란 제목의 곡이다. 제목은 같지만 가사의 내용은 전혀 다른곡으로 들어보면 왜 다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먼저 더 유명한 곡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케이윌의 케이윌이 2014년에 발매한 미니앨범에 타이틀곡인 이란 곡이다. 발라드 가수인 케이윌 노래중에 보기 힘든 안무가 있는 곡이다. 작사 : 더 네임 작곡 : 더 네임, Megatone 편곡 : Megatone 작사, 작곡의 더 네임은 슈가맨에도 출연하였던 아는 사람은 알만한 가수이기도 하다. 어떤 곡인지 아는 사람 많을테지만 그래도 한번 들어보도록 하자. 가사의 내용은 자신..

주말에 집 가구 재배치하다가 허리를 삐끗해서 ㅠㅠ 포스팅 할 글도 미리 못써놓고 해서 오늘은 간단히 추천곡만 올리도록 하겠다 https://youtu.be/0xJ17-qHYHc 탈퇴했딘 다시 현재 어쿠스틱 콜라보 멤버가 된 기티리스트 김승재가 작곡, 연주한 곡이다. 어쿠스틱 콜라보와 디에이드에 대해서는 다음번 관련 글에서 다뤄보도록 하겠다. 연주곡을 들어보면 제목처럼 바닷가에서 누워 힐링하고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것이다. 이 연주곡은 나에게 보컬이 없는 곡도 좋을수 있구나 라고 느끼한 곡이다. 이 곡을 듣고 나와 같은 느낌을 받았는지 모르겠다. 월요일에 월요병이 스물스물 나오려고 할때 마다 이 곡을 한번 들어보도록하자. 마음이 차분해 지고 힐링이 되면서 월요병이 사라질수도 있으니. 오늘도 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