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가수 소개

옥상달빛 - 청춘들을 위로해주는 노래를 부르는 가수

지빈파파 2025. 1. 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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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달빛은 동갑내기 인디 음악 듀오로, 따뜻하고 소소한 감성을 담은 음악과 솔직한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옥상달빛의 노래는 일상의 소소한 순간이나 청춘의 고민들을 따뜻하고 솔직하게 담아내며, 힐링과 위로를 전하는 곳들이 많아서 듣고 '위로받는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하곤 합니다. 

출처 - 나무위키

옥상달빛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팀 결성과 데뷔

옥상달빛김윤주박세진이 대학 시절 만난 것이 계기가 되어 결성되었습니다. 두 사람 모두 동아방송예대학교에서 음악을 전공하며 음악적 공감대를 형성했고,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와 감성을 음악으로 풀어내기 시작했습니다. 팀 이름인 옥상달빛은 둘이 함께 음악을 만들던 옥상의 분위기에서 영감을 얻어 지어졌다고 합니다.

 

김윤주 - 보컬, 피아노, 기타, 가끔 휘파람, 작사/작곡

박세진 - 보컬, 실로폰, 멜로디언, 피아노, 작사/작곡

 

2008년 모던락 클럽 '빵'을 중심으로 공연을 시작하였고 드라마 <파스타>에 삽입된 '옥상달빛'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2010년에 첫 번째 정규 앨범 《옥탑라됴》를 발매하며 데뷔한 이후,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음악적 특징

  • 1. 가사와 메시지
    • 공감과 위로: 가사 하나하나가 듣는 이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내 이야기를 누군가가 들어주고 있다"는 느낌을 줍니다. 예를 들어, "수고했어, 오늘도"는 듣는 이에게 "너의 하루가 충분히 빛났다"고 말하며 진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 일상의 발견: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소중한 순간들—비 오는 날의 감성, 친구와의 대화, 고민 속에서도 발견하는 행복 등—을 포착해 음악으로 표현합니다.
    2. 음악 스타일
    • 어쿠스틱 기반의 사운드와 잔잔한 리듬은 옥상달빛의 트레이드마크입니다.
    • 멤버들의 목소리는 따로 들었을 때도 개성이 강하지만, 함께 부를 때는 놀랍도록 조화를 이룹니다. 특히, 김윤주의 따뜻한 음색과 박세진의 담백한 목소리가 만나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을 만듭니다.
    3. 장르의 다양성
    • 인디 팝: 밝고 경쾌한 멜로디로 삶의 활력을 표현합니다.
    • 발라드: 감정을 절제하면서도 깊이를 담아낸 발라드 곡들로 감동을 줍니다.
    • 전자음악 요소: 때로는 전자음악 요소를 섞어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 어쿠스틱 포크에 머물지 않고 다양한 장르를 시도합니다.
  • 가사에는 특별한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추천곡

 

《옥상달빛》 
드라마 <파스타>에 삽입된 옥상달빛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곡입니다. 

 


 

《수고했어, 오늘도》
옥상달빛의 대표곡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며 스스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이 곡은 많은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사랑받으며 팀의 시그니처 송이 되었습니다.

 


《없는 게 메리트》
사소한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곡으로, 긍정적인 메시지가 돋보입니다.

 

 


《정말 고마워서 만든 노래》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만든 곡으로, 따뜻한 멜로디와 진심 어린 가사가 돋보입니다.

 


《하드코어 인생아》

 

 

 


옥상달빛은 단순히 음악을 만드는 팀을 넘어, 사람들의 삶 속에 따뜻한 빛을 비추는 특별한 존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언제든 힘들 때 들으면 마음이 한결 나아지는 음악을 선물하는 듀오입니다.

 

특히 마음을 어루만지는 위로의 메시지로 많은 사람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옥상달빛의 꾸준한 활동으로 더 많은 사람들을 위로해주고 힐링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옥상달빛을 응원하며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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