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Music/추천 앨범 3

[노래 추천] 남과 여...그리고 이야기 10. ABC 12.작은새

앨범 소개에서 마지막으로 두곡을 소개하고 이번 앨범 소개를 마무리하도록 하겠다. 이번에 소개 할 곳은 앨범 10번 트랙인 ABC란 곡과 12번 트랙인 작은 새란 곡이다. 먼저 앨범 10번 트랙인 ABC란 곡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작사/작곡은 페퍼톤스가 하고 노래는 인도네시아 밴드 MOCCA의 보컬인 Arina가 불렀다. 다른 노래들과는 다르게 듀엣곡이 아닌 솔로곡이다. 페퍼톤스 노래답게 아주 경쾌한 노래다. 가사는 음.... 영어라 패스~ 작사를 이장원이 했다던데 자기 영어수준이 유치원생 수준이라 그 정도 수준의 영어로 작사했다고 말했던 것이 기억난다. 멜로디도 경쾌한데 보컬의 목소리와 이 경쾌한 곡과 찰떡궁합이다. 콘서트 가서 페퍼톤스한테 들은 이야기로는 곡을 Arina 한테 보내줬는데 엄청 금방 녹음..

Music/추천 앨범 2021.05.17

[노래 추천] 남과 여...그리고 이야기 4. 조금씩, 천천히, 너에게 5. 너와 나의 프롤로그

다음 소개할 곳은 두곡인데요 앨범에 4번 트랙인 조금씩, 천천히, 너에게 와 5번 트랙인 너와 나의 프롤로그입니다. 먼저 조금씩, 천천히, 너에게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노리플라이의 멤버인 권순관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노래는 노리플라이와 당시 홍대 여신 중 한 명이었던 타루가 같이 불렀다. 현재는 노리플라이보다 권순관 솔로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것 같다. 타루는 얼마 전 싱어 게인에 참여는 했었는데 금방 탈락한 것 같다. 방송 분량이 거의 없는 듯. 경쾌한 멜로디에 제목과 같이 가사 내용은 서로 다른 남 녀가 조금씩 서로에게 천천히 상대방에게 빠져간다는 내용이다. 개인적으로는 축가 노래나 프러포즈 곡으로 추천하고 싶은 노래이기도 하다. 타루의 곡 참여도가 좀 적어서 아쉽지만 권순관의 목소리도 내가 좋..

Music/추천 앨범 2021.05.11

[노래 추천] 남과 여...그리고 이야기 1. 바야흐로 사랑의 계절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은 주최하는 민트페이퍼에서 2009년 3월 26일에 발매한 프로젝트 앨범이다. 28개의 팀이 참여하여 14곡이 담겨 있는 앨범이다. 앨범 발매 후 4월 17 ~ 19일까지 발매 기념 콘서트를 했다. 나도 저 콘서트에 간 거 같은데 정확이 언제 갔는지 기억이 안 난다. 나 기억력 좋은 사람이었는데 왜 기억 안 나는 게 많지 ㅠ.ㅠ 토요일 공연 때는 확실히 갔었던 거 같은데 앨범 수록곡 리스트를 보면 1번부터 14번까지 있는데 곡마다 조합이 남자와 여자다. 전에는 신경 안 쓰고 들었는데 글을 작성하면서 자세히 보고 나서 발견했다. 그래서 남과 여 그리고 이야기였구나....... 이걸 12년 후에 알게 되다니 ;;; 이 앨범의 노래를 다 듣고 좋은 곳 하나를 뽑으라고 하면 망설임 없이 딴 ..

Music/추천 앨범 2021.05.1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