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발라드 여왕 그리고 OST/음색 여신 가수 펀치

안녕하세요! 오늘은 독보적인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펀치(Punch)를 소개하고, 그녀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는 노래들을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

 

펀치는 2014년 싱글 앨범 '아프다니까'로 데뷔 후, 다양한 OST와 앨범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 왔습니다. 특히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OST 여신'이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는데요.

 

펀치에 대해서 더욱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나무위키

펀치 그녀는 누구인가?

펀치 (Punch) 프로필

* 본명: 배진영

* 출생: 1993년 2월 19일 (31세), 서울특별시 노원구

* 소속사: 냠냠 엔터테인먼트

* 데뷔: 2014년 싱글 '아프다니까'

펀치는 데뷔 초 랩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아프다니까', '지금 술 한잔 했어' 등의 초기 곡들을 들어보면 펀치의 랩 실력 또한 엿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점차 그녀의 매력적인 음색이 발라드와 R&B 장르에서 빛을 발하며 '음색 여신'이라는 칭호를 얻게 되었죠. 깊은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는 듣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펀치는 '도깨비', '태양의 후예', '호텔 델루나',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등 인기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OST 여신'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엑소 찬열과 함께 부른 '도깨비 OST Part 1 - Stay With Me'는 뮤직비디오 조회수 5억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 놀라운 점은 2022년 기준으로 유튜브 한국 드라마 OST 조회수 1, 2, 3위 모두 펀치가 참여한 곡이라는 사실! 그녀의 OST 파워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펀치 추천곡

1. Stay With Me : 5억 뷰가 넘는 뮤직비디오 조회수를 기록하며 엄청난 인기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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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verytime : 태양의 후예 OST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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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밤하늘의 저 별처럼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Part 9 (헤이즈 (Heize) & 펀치 (P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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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밤이 되니까 (When Night Is Falling) :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섬세하게 표현한 곡입니다. 펀치의 애절한 보이스와 감성적인 멜로디가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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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헤어지는 중 (Done For Me) :  이별의 슬픔과 아픔을 노래하는 곡으로, 펀치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마음을 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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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가끔 이러다 (Sometimes) :  문득 떠오르는 지난 사랑에 대한 아련한 감정을 담은 곡입니다. 펀치의 섬세한 감정 표현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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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Another Day : 호텔 델루나 OST Part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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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영화 속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 동백꽃 필 무렵 OST Part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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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오늘밤도 :  잔잔한 멜로디와 펀치의 몽환적인 음색이 어우러져 깊은 감성을 자아내는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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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Say Yes :  경쾌하고 달달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펀치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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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오늘 헤어졌어요 :  이별 후의 슬픔과 후회를 현실적으로 그려낸 가사가 공감을 자아내는 곡입니다.

 

마무리

펀치는 단순한 가수가 아니라, 감성을 노래하는 아티스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녀의 곡들은 단순한 멜로디를 넘어, 한 편의 드라마처럼 가슴 깊이 스며드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한 곡들을 한 번 들어보면, 펀치의 매력에 빠질 수밖에 없을 거예요. 밤이 되면 더 깊이 울리는 그녀의 목소리와 함께, 감성 가득한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최근에는 2025년 2월 12일, 새로운 싱글 '아픈 추억은 사랑이 아니었기를'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펀치가 보여줄 음악 활동을 기대하며, 오늘 추천해 드린 곡들과 함께 펀치의 음악 세계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요? 😊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펀치의 노래는 무엇인가요? 댓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