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빈파파의 음악과 가족 이야기

원래는 이 노래를 역주행 노래 첫 번째로 추천하려 하였는데 구독하고 있는 다른 분이 한번 올리셔서 텀을 두고 올리기로 하고 기다렸다 이제 쓰려고 검색을 한번 해봤는데 지난달 기사에 이미 역주행하여 유튜브 뮤비가 천만뷰를 돌파했다고 한다. ㅠ.ㅠ 그래도 난 소개를 하려고 한다. 내가 소개 하려고 하는 노래는 원더걸스 출신의 유빈의 란 노래이다. 먼저 유빈이라는 가수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유빈 - 걸그룹 멤버에서 솔로 가수로! 이제는 회사 CEO 유빈의 본명은 김유빈으로 1988년 생으로 광주에서 1남 1녀 중 첫째로 태어났다. 유빈의 첫 소속사는 굿EMG였고 오소녀라는 걸그룹으로 데뷔하려 하였으나 소속사의 사정으로 데뷔는 하지 못하였다. 이때 오소녀 멤버들은 화려하다. 유빈과 애프터스쿨 유이, 시크릿..

EXID, 브레이브 걸스, SG워너비 등등 역주행으로 화제가 된 가수들이 꽤 있다. 그래서 내만의 생각으로 역주행했으면 하는 곡들을 오늘부터 소개해 나가기로 했다 저음 소개 할 곡으로는 다소니의 Good Bye라는 노래다. 그룹 이름과 노래 제목만 듣고는 누구지 하는 사람이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 나도 이노래가 나왔을 때는 모르는 곡이었다. 역주행의 알고리즘이 알게 해 준 곡이다. 다소니의 멤버는 솔지, 하니 이렇게 두명이다. 이름을 들으면 모두 알만한 가수다. 다소니는 EXID의 첫 유닛 그룹이자 마지막 유닛 그룹이다. EXID가 처음 역주행했을때 난 EXID 노래를 몽땅 플레이리스트에 넣고 듣던 적이 있었다. 그중에 멤버가 다 노래부르지 않고 두명만 부르는 곳이 있는 게 아닌가. 그래서 검색해보니 다..

처음에 티스토리를 시작하려고 했을 때 내가 듣고 좋아하는 음악을 아직 모르는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다른사람들도 들을 수 있게 한 번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처음 시작하게 되었다. 물론 나보다 음악을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나도 나름 결혼하기 전까 지는 음악도 많이 듣고 새로운 좋은 가수들도 찾아보고 했던 사람이라 소개해줄 노래가 많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한 곡 한 곡 소개해주는 글과 예를 들면 봄여름 가을 겨울 4계절에 들을 만한 노래 리스트 등등 여러가지 콘텐츠를 생각해봤는데 문제는 내가 6년 동안 내가 자주 듣는 노래만 반복해서 듣기만 하다 보니 전에 들었던 좋은 노래, 앨범에서 방송활동은 하지 않았지만 좋은 노래들이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 거다. 거기..

다음 소개할 곳은 두곡인데요 앨범에 4번 트랙인 조금씩, 천천히, 너에게 와 5번 트랙인 너와 나의 프롤로그입니다. 먼저 조금씩, 천천히, 너에게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노리플라이의 멤버인 권순관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노래는 노리플라이와 당시 홍대 여신 중 한 명이었던 타루가 같이 불렀다. 현재는 노리플라이보다 권순관 솔로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것 같다. 타루는 얼마 전 싱어 게인에 참여는 했었는데 금방 탈락한 것 같다. 방송 분량이 거의 없는 듯. 경쾌한 멜로디에 제목과 같이 가사 내용은 서로 다른 남 녀가 조금씩 서로에게 천천히 상대방에게 빠져간다는 내용이다. 개인적으로는 축가 노래나 프러포즈 곡으로 추천하고 싶은 노래이기도 하다. 타루의 곡 참여도가 좀 적어서 아쉽지만 권순관의 목소리도 내가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