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로운 보컬의 여성 인디가수 '이더(E The)' R&B곡 <낮과 밤의 틈에서 너를 생각해>

오늘은 우연히 알게 된 감미로운 목소리를 소유하고 있는 R&B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인 한 여성 인디가수의 곡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멜론 결제를 취소하여 최근에 유튜브 뮤직으로 음악을 듣기 시작했는데 제가 듣던 곡의 알고리즘으로 듣게 된 곡입니다. 

 

이 노래도 처음 시작하는 부분부터 '이건 내 스타일 노래다'라는 느낌을 지금까지 소개했던 곡들처럼 팍!! 받은 곡입니다. 

 

그럼 오늘 소개할 곡의 소개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더(E The) <낮과 밤의 틈에서 너를 생각해>

 

 

오늘 소개할 곡은 2020년 3월 19일에 발매한 '이더'의 <나과 밤의 틈에서 너를 생각해> 란 곡입니다. 

 

제목부터 평범하지 않아 눈에 띄는 곡으로 R&B 장르의 곡으로 감미로운 기타 선율과 달달한 목소리로 사랑에 빠져 설레는 감정을 노래하고 중력에 이끌리는 것처럼 그 사람을 떠올리는 게 당연하고 사소한 한마디, 아주 작은 표정에도 하루가 따뜻해지기도 하고 차가워지기도 하는 마음을 표한한 곡입니다. 

 

어느 날 우연히, 택시를 타고가다 노을 져 저쪽 하늘은 붉은색으로 또 이쪽 하늘은 아직 푸른색으로 물든 것을 보고 내가 지금 낮과 밤의 경계에 서 있다고 생각하며 작사를 먼저 하였다고 합니다.  

<출처 - 멜론>

 

그럼 노래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작사 : 이더(E The)

작곡 : 이더(E The), 김승재

편곡 : 137

 

싱어송라이터 답게 '이더'가 작사/작곡에 참여하였고 또 작곡에 어쿠스틱 콜라보 원년멤버였다 탈퇴 후 다시 어쿠스틱 콜라보로 복귀한 김승재가 참여하였습니다. 

 

이제는 이곡의 주인공인 '이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더(E The)

'이더'란 가수에 대해서 이곳 저곳, 여러 곳에서 찾아봤지만 정보가 거의 없는 편이었습니다. 

그나마 찾아낸 정보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더'의 본명은 '이예린'으로 싱어송라이터가수로 현재 빌리빈뮤직 산하 레이블 '코지브래드' 소속입니다. 

 

활동명인 '이더'는 'either'라는 단어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둘 중의 하나라는 뜻으로 음악을 하는 데 있어서 두 가지 선택지 중 좋은 선택을 해서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겠다는 뜻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출처-빌리빈뮤직 블로그>

 

데뷔를 작사로 시작하였는데 비비의 <한강>이란 곡의 작사에 참여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쌍갑포차 OST    벤 <I'll Be> : 작사/작곡

천담비 <못난이> : 작사

출사표 OST       민서 <그 날까지> : 작사/작곡

 

등 여러 곡의 작사 / 작곡에도 참여하였습니다. 

 

개인 데뷔곡은 2019년 2월 17일에 발매한 <Wake Me Up> 이란 곡으로 이 곡도 '이더'가 작사/작곡한 곡입니다. 

 

현재까지 8개 싱글 앨범을 발매하였고 공연도 9월달 까지 진행하였었습니다. 

 

앞으로 좀 더 알려져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이번 포스팅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스타그램 : 이더(@ethe_yerin)

 

유튜브

Me, E the 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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