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먼저 보신 분들은 아래 1편을 먼저 보고 오시면 더 좋을 거 같다.
2021.06.03 - [Music/추천 노래] - [내가 좋아하는 노래 추천 -11] 박지윤은 발라드 가수다 1편(발라드 곡 추천)
이번에 소개 할 노래들은 2009년 6년 만에 싱어송라이터로 복귀했을 때부터 현재까지 낸 앨범 중에 5곡의 발라드 곡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2015년 이후로 나온 노래들은 이번 글을 준비하면서 들은곡들이 대부분이라 좋은 곳들인데 빠져있을 수도 있는 점 이해해주길 바라며 소개를 시작하도록 하겠다.
첫 번째 곡은 2009년에 발매한 7집 앨범 2번 트랙에 수록된 곡으로 박지윤의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이다.
노래 전체적으로 보면 잔잔한 곡임에도 박지윤 보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한다.
봄, 여름 그사이
다음 소개할 곡들은 1집 노래 소개할 때와 마찬가지로 한 앨범에서 3개의 노래를 추천하려고 한다.
한 앨범에서 너무 많은 곡을 고른거 아니냐고 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노래를 들어보면 왜 세곡다 추천했는지 알게 될 것이다.
박지윤 정규 8집에 수록된 1, 3, 6번 트랙의 곡이다.
1, 3번 곡은 박지윤이 작사, 작곡 한곡들이고 6번 곡은 정준일이 작사, 작곡 한 곡이다.
그땐
오후
사랑하지 않아
다음 곡은 이번 글 준비하면서 처음 들어본 노랜데 박지윤 발라드곡 플레이 리스트 만들고 들었던 곡 중에 머릿속에 가장 오래 남아있던 곡이었다.
박지윤 9집 1번에 수록된 곡이고 박지윤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 어쿠스틱 한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의 기억에서 지워질까 두려워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라고 직접 소개하였다.
사랑하고 있어
내가 소개한 12곡 말고 다른 좋은 곡들이 있을 수 있으나 내 주관적인 선곡이라는 점 이해 바라며 다른 좋은 곡 있으면 추천 부탁한다.
1편의 7곡 2편의 5곡 다 좋은 곡이지만 개인적으로 1편 7곡 보다는 2편의 5곡을 더 좋아한다. 12곡 다 들어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괜찮으시다면 댓글에 달아주세요 ㅎㅎㅎ
박지윤이라는 가수는 내가 앨범 구매한 가수 중에 보아와 더불어 가장 많은 앨범을 보유하고 있는 가수이다.
그만큼 좋은 곡들이 많고 노래도 잘하고 얼굴도 이쁘다 ㅎㅎㅎ
콘서트 가서 직접 실물 확인까지 했으니 ㅎㅎㅎ
지금은 결혼도 하고 아이의 엄마가 되어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발라드 곡으로 계속 노래를 내주면 하는 소망이 있다. 작년 11월 나의 위험한 아내 OST 참여가 마지막일 정도로 음악 활동을 쉬고 있지는 않다.
그냥 박지윤의 음악을 좋아하는 팬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앞으로도 쭉 해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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