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노래 추천]나의 최애 드라마 또 오해영 OST 추천곡

출처 - 또 오해영 공식 홈페이지

오늘 소개할 OST는 또 오해영 이라는 드라마의 OST다. 내가 좋아하는 서현진 배우가 나오는 드라마라 본방 사수하며 봤던 드라마인데 이 드라마에 수록된 OST도 좋은 곳들이 많아 소개하려고 한다.

일단 드라마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 하도록 하겠다.

 

◇ 또 오해영

2016년 tvN 월, 화 방영 (2016년 5월 2일 ~ 6월 28일)

제작 : 송현욱(연출), 박해영(극본)

최고 시청율 : 9.991%

출연 : 에릭, 서현진, 전혜빈, 예지원, 김지석 외

한 남자가 동명이인의 두 여자가 한 남자와 얽히고설킨 내용을 그린 로맨스 드라마

출처 - 또 오해영 공식 홈페이지

위 사진이 드라마 상의 관계도 이다. 드라마 못 보셔서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정주행 하길 바란다.

◇ 드라마 OST 추천곡

1. 벤 - 꿈처럼

 

2. 서현진, 유승우 - 사랑이 뭔데

 

 

3. 정승환 - 너였다면

 

 

 

◇ 개인적은 의견

어느 드라마의 OST곡이 다 그러겠지만 위의 세 곡도 드라마 흘러가는 상황에 맞게 노래가 나올 때 그 순간 드라마를 보던 시청자들이 감정 이입이 잘되어서 드라마 내용과 흘러나오는 곡에 빠져들게 될 때가 많이 있다.

위의 세 곡에서 나는 그럴때가 많이 있었다. 그래서 드라마 끝나고도 머릿속에 계속 남아있었던 것 같다.
벤과 정승환 노래는 애절한 발라드곡이라 그러지 않았지만 서현진과 유승우가 부른 '사랑이 뭔데'란 곡은
드라마가 끝나고 나면 나를 흥헐거리게 만들었었다. 사랑이 뭔데~ 뭔데~ 내 맘이 왜 이래~ 이래~ 하고 한참 흥얼거렸던 것이 생각이 난다.

위의 영상만 봐서 모르겠지만 자료 찾아본다고 여러사람이 부른 사랑이 뭔데 무대 영상을 봤는데 주관적인 느낌 일지 모르겠지만 서현진만큼 '매일 눈물에 콧물에 가슴만 쓰리던 짓인데' 이 부분의 리듬감을 제대로 살린 사람이 없었다. 그래서 무대 영상도 서현진이 라이브 하는 영상으로 올렸다.

그리고 다른 두곡 애절한 발라드 곡인 꿈처럼 과 너였다면 은 벤과 정승환이라는 두 가수에게 최적화된 노래를 준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다른 가수가 불렀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보면 물론 잘 부를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둘만큼은 아니지 않을까 생각한다.

위에 한곡당 두개의 영상이 있는데 두 영상 다 보는 것을 추천한다. 제 글을 계속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음원보다는 라이브 영상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개인적으로 가수인데 노래 못하는 가수들은 싫어하는 편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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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세곡은 알려졌다면 많이 알려진 곡이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곳들이라 추천해 보았다. 앞으로도 숨겨진 명곡뿐 아니라 오늘 같이 알려진 곡들도 소개할 예정이다.

OST 추천 시리즈는 매주는 아니지만 올린다면 금요일 ~ 일요일 사이에 올릴 계획이다.

다른 좋은 OST 추천 곡으로 돌아오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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