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2일 토요일 이른 아침 JB 마마가 갑자기 북한강이 보이는 카페가 있다고 가자고 하면서 링크를 하나 보내줬다. 카페 이름은 '튤립 5' 블로그 글 보고 북한강 뷰 보다는 J와 B가 신나게 뛰어놀 수 있을 것 같아서 준비하여 바로 출발하기로 했다. 후다닥 준비하여 바로 출발!! 집에서 1시간 좀 더 걸려서 목적지에 도착 차에서 내려서 보면 바로 위 사진과 같은 카페 이름으로 꾸며 놓은 화단을 볼 수 있다. 화단을 보고 카페 이름처럼 튤립이 있으면 더욱 이쁠 거 같은 생각이 들었다. 카페 건물로 이동하면 앞에 환영한다는 입간판이 있고 여기가 카페 입구가 여긴가? 싶을 정도로 넓지 않은 입구로 들어가면 카페 본 건물이 나온다. 카페 안으로 들어가면 먼저 포토존이 나온다. 또 이런곳에선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