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빈파파의 음악과 가수 이야기

맑고 깊은 음색으로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가수 윤하. 그녀의 음악 여정에는 수많은 감동적인 노래들이 존재합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하고, 힘든 순간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곡이 있습니다. 바로 2008년 발매된 그녀의 정규 2집 앨범 "Someday"의 수록곡 "울지마요"입니다. 이 곡은 애절한 멜로디와 공감 가는 가사, 그리고 윤하의 섬세한 보컬이 어우러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보통 윤하 발라드곡 하면 "기다리다"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저는 이곡을 더 좋아합니다. 오늘은 이 특별한 곡 "울지마요"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이 곡에 숨결을 불어넣은 작사가 심재희 님, 작곡 및 편곡을 맡은 권순관 님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1. 윤..

윤하(Younha)(본명: 고윤하, 1988년 4월 29일~)는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음악 프로듀서로, 한국과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오리콘 혜성"이라는 별명을 얻은 독보적인 아티스트입니다. 특유의 맑고 힘 있는 보컬, 감성적인 멜로디, 그리고 음악적 다양성으로 대중과 평단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초기 생애윤하는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피아노를 배우며 음악과 가까운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학창 시절에는 가수 보아를 보고 일본에서 활동하는 꿈을 키웠고, 이를 위해 일본어를 독학하며 노력했습니다. 이후 일본 진출을 목표로 음반 기획사에 데모 테이프를 보냈고, 일본 소니뮤직과 계약을 맺으면서 데뷔 기회를 얻었습니다.음악 경력일본 데뷔와 성공2004년, 윤하는 일본에서 첫 번째 싱글 〈유비키..

오늘은 '사건의 지평선' 의 역주행으로 작년 연말, 올해 초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가수 윤하의 노래를 추천해보려 합니다. 윤하는 일본에서 '블리치 OST' 를 불렀을 때부터 알았고 지금까지 팬인 가수입니다. 한국에서 많은 곡을 발표하고 활동하였는데요 그중 제가 좋아하는 5곡을 추천해보려 합니다. 1. 우린 달라졌을까(With John Park) 작사 : 양재선, Score 작곡 : 김병, Score 편곡 : 김병석, 적재 2012. 07. 03 일에 발표한 앨범 에 수록된 곡으로 가수 존박과 같이 부른 곡입니다. 개인적으로 존박의 화음을 좋아하는데 윤하랑 너무 잘 어울려서 아직까지 플레이리스트에 저장하여 듣고 있 는 곡입니다. 2. Audition(Time2Rock) 작사 : 이숲 작곡, 편곡 : 양경주..

2021년 11월 16일 4년 만에 '윤하'가 정규 앨범은 발표하였습니다. 여섯 번째 정규앨범으로 앨범 이름은 [End Theory]으로 '끝'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를 앨범 안에 담에 냈다고 합니다. 앨범은 살펴보면 1곡 빼고 '윤하'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그냥 노래 장하는 가수보다 싱어송라이터의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난 정규 5집부터 앨범에서도 작사, 작곡에 많이 참여하였으나 이번 6집 앨범은 그 이상 참여하여 이제 가수가 아닌 뮤지션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가 된 것 같습니다. 이제 이 앨범의 타이틀곡인 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윤하 '윤하' 정규 6집의 타이틀곡은 으로 장르는 팝 발라드곡으로 윤하의 매력적인 목소리는 잘 부각시킨 곡으로..

もっとふたりで(좀 더 둘이서) - 윤하 내가 좋아하는 첫번째 가수 BoA 노래를 올렸고 두 번째 노래는 이번에는 내가 두 번째로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올리기로 했다. 그 노래는 바로 윤하의 'もっとふたりで(좀 더 둘이서)' 란 노래이다. 일단 먼저 내가 윤하를 알게 된 과정부터 설명하자면 2004년 어느 날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우연하게 애니를 보게 됐는데 그게 바로 '블리치'였다 처음 본 애니였는데 내 취향이었다. 그래서 그날 이후 블리치를 다운로드해 보게 됐는데 애니를 보면 오프닝 곡과 엔딩곡이 있는데 한 엔딩곡이 딱 내 취향이고 노래가 너무 신나고 좋았다. 그래서 그 곡에 대한 정보를 인터넷에서 찾아봤는데 나는 당연히 일본 가수 일 줄 알았는데 그 노래를 부른 가수가 한국 사람이었던 것이다. 그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