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윤권 하면 찌질남들을 위한 노래의 대명사! 찌질남들의 대변인!!이라고 불린다 ㅎㅎㅎ 그도 그럴 것이 나윤권 노래의 가사를 보면 왜 그런 말을 하는지 이해가 될 것이다. 사실 원래 좋아했던 나윤권 노래는 기대, 나였으면 이였다. 다른 사람들도 대부분 그럴 것이다. 친구들이랑 노래방 가서 나윤권 노래를 부르면 이 두 노래를 자주 부르곤 했다. 그런데 나윤권 콘서트를 갔다온 후 좋아하는 노래가 바뀌었다. 그 노래는 바로 '낡은 편지' 란 노래다. 찾아봤는데 내가 정확이 언제 콘서트에 갔다 왔는지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분명 나윤권 콘서트를 가긴 했는데..... 암튼 콘서트 현장 이벤트로 전화번호를 적어냈는지 아님 예매한 핸드폰 번호를 뽑은 건지 이것도 기억이 가물가물 암튼 전화번호 하나를 뽑아서 그 사람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