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빈파파의 음악과 가수 이야기

페퍼톤스(Peppertones)는 대한민국의 인기 있는 인디 밴드로, 2003년 결성 이후 한국 인디 음악 씬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듀오입니다. 유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한 음악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주로 일렉트로닉 팝과 락을 기반으로 한 독특한 사운드를 선보입니다. 페퍼톤스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밴드 멤버신재평 (Peppertones Shin)역할: 보컬, 기타, 작사, 작곡학력: 카이스트(KAIST) 전산학과 졸업밴드의 음악적인 방향성을 주도하며 따뜻하고 서정적인 가사로 팬들에게 사랑받습니다.이장원 (Peppertones Lee)역할: 베이스, 작사, 작곡학력: 카이스트(KAIST) 전산학과 졸업재치 있는 유머와 탁월한 무대 매너로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결..

앨범 소개에서 마지막으로 두곡을 소개하고 이번 앨범 소개를 마무리하도록 하겠다. 이번에 소개 할 곳은 앨범 10번 트랙인 ABC란 곡과 12번 트랙인 작은 새란 곡이다. 먼저 앨범 10번 트랙인 ABC란 곡을 소개하도록 하겠다. 작사/작곡은 페퍼톤스가 하고 노래는 인도네시아 밴드 MOCCA의 보컬인 Arina가 불렀다. 다른 노래들과는 다르게 듀엣곡이 아닌 솔로곡이다. 페퍼톤스 노래답게 아주 경쾌한 노래다. 가사는 음.... 영어라 패스~ 작사를 이장원이 했다던데 자기 영어수준이 유치원생 수준이라 그 정도 수준의 영어로 작사했다고 말했던 것이 기억난다. 멜로디도 경쾌한데 보컬의 목소리와 이 경쾌한 곡과 찰떡궁합이다. 콘서트 가서 페퍼톤스한테 들은 이야기로는 곡을 Arina 한테 보내줬는데 엄청 금방 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