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 family/여행

[가족 여행 추천]가평 스위트키즈풀빌라 20210425 ~26

지빈파파 2021. 5. 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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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작년에 다녀온 수영장있는 집에 가고 싶다고 여러번 얘기해서 와이프와 상의 후 예약하여 가기로 결정!

 

처음에 갔던 키즈풀빌라가 수영장이 넓어서 우리 가족이 들어가서 놀기 딱 좋았던 기억이 나서 이번에 검색때는

수영장 크기에 집중하여 찾아봤다.

 

찾던 중 놀이 시설도 충분하고 수영장도 사진상으로는 괜찮은 곳을 찾아 와이프에게 바로 링크 후 OK 사인을 받은 후

바로 예약진행하였다. 다행이 와이프 직장에서 복지포인트가 나와서 우린 그 복지포인트로 결제하였다. 

키즈풀빌라 1박 가격이 후덜덜하다. 그래서 현금내고 가기에는 많은 부담이 된다. 

 

내가 찾은 곳의 이름은 "스위트아이키즈풀빌라"

 

방문 전 수영장 미온수와 고기 구워먹을 그릴이 필요하여 전화하려 하였는데 와이프한테 전화가와서 숙소에서 전화와서

안내받고 다 신청하였다는 것이다. 먼저 연락와서 물어본 곳은 처음이었다. 뭔가 괜찮은 곳이구나라는 생각이 이때부터 들었다.

 

25일 오전에 출발하여 아침고요수목원에 들러 구경 후 가평역 근처 하나로마트 들려 장을 본후 본 목적지로 이동하였다

 

 

스위트아이키즈풀빌라

 

 

처음에 도착하여 봤는데 건물이 어려개가 모여있어서 동이 어려게 있는 곳이구나 생각했는데 사진과 같은

3층짜리 단독 건물이었다.

 

도착 후 직원에게 안내를 받은 후 건물 주변을 둘러 보았는데 

 

 

                                                건물 앞 뒤 놀이기구                          
건물 뒤 작은 정원과 토끼

 

건물 앞 뒤고 간단한 놀이기구들이 있고 작은 정원과 토끼 우리가 있었다. 토끼 우리에는 토끼가 3마리가 있었는데 가까이가면 어느 우리안에 있는 토끼와 같이 밥 달라고 우리 앞으로 왔다. 우린 준비된 토끼 밥이 없어서 인사만 하고 휙~

 

그리고 우리가 묵을 1층 방으로 이동 입구는 아래 사진과 같이 되어 있고 현관 비번을 누르고 들어가면 된다.

 

1층 현관문

 

안에는 위 사진과 같이 아이들이 오르락 내리락하며 뛰어 놀수 있는 공간이 넓게 되어 있었다.

사실 사진으로 보고 더 넓은지 알았는데 사진보고 생각한거 보단 좁았지만 아이들 2,3명 더 와도 충분이 놀수 있는 공간이었다.

 

그리고 방은 두개가 있었는데 한개는 침대방이고 다른 한개는 편백나무 온돌방이었다.

 

 

 

 

다 놀고 잠은 침대방에서 자기로 하고 편백나무방은 짐방으로 사용하기로 하였다.

 

짐을 다 풀고 수영을 하려 하였으나 배가고픈 관계로 저녁식사 먼저 하기로 하여 저녁 준비 시작!

 

 

 

 

일단 밥을 먼저하고 고기 쌈싸먹을 야채를 씻어논 다음 고기 구울 준비를 하고 고기 굽기 시작!!

 

 

식탁과 유아식탁의자

 

 

 

 

 

고기를 열심히 구워서 배불리 먹고 수영장으로 수영을 하러 들어갔는데......

 

 

수영장

 

아이들이 아침고요수목원에서 너무 열심히 걸었는지 도착했을때부터 피곤해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들어간지 얼마되지도 않아 나간다고 하여 첫날 수영은 20분도 못하고 끝 ㅠ.ㅠ

 

그렇게 나가고 숨바꼭질만 무한대로 하고 papa는 넉다운......

 

그리고 다음날 아침으로 라면에 모닝삼겹살로 배를 채운 후 다시 수영장에 도전!!

 

이번에는 자고 일어나서 충전이 되었는지 충분히 잘 놀고 퇴실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이 키즈풀빌라 4번째 방문이었는데 방문했던 4곳 중 1곳 빼고는 비슷 비슷했고 수영장은 두번째로 괜찮았던 것 같다. 이 곳은 시설보다 직원들이 너무 친절해서 마음에 들었다. 방문 전 안내전화, 방문 시 시설 안내, 건물 밖에서 만나면 인사 등등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던 친철함을 느꼈다. 비용만 아니면 또 가고 싶지만 가격이....ㅠ.ㅠ

 

 

아직 아이들이 어려 비용 때문에 수영장 없는 곳으로 갈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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