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추천 - 33]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 OST Auli'i Cravalho <How Far I'll Go>

작년 초부터 코로나로 인하여 집에 아이들과 같이 있는 집 부모님들은 아이들과 밖에서 보내는 시간보다 집에서 같이 보내는 시간이 코로나 이전보다 많이 늘어났을 것입니다. 저희 집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아이들과의 놀잇거리와 볼거리를 준비하여 집에서 시간을 주로 보내곤 했었는데 그러다가 아이들과 한 영화를 보다 귀에 딱 꽂히는 곡이 하나 있었습니다. 

 

오늘은 그 노래를 한번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Auli'i Cravalho <How Far I'll Go>

 

오늘 소개할 곡은 디즈니 애니매이션 모아나의 메인 OST 곡으로 주인공인 모아나 역을 맡은 Auli'i Cravalho란 가수가 부른 <How Far I'll Go>란 곡입니다. 한국어 더빙 버전은 <난 언젠간 떠날 거야>라는 제목으로 CCM 가수이자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여 가창력을 선보였던 소향이 불렀습니다. 

 

먼저 곡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곡의 작사 작곡은 미국의 뮤지컬 작곡/작사가인 린마누엘 미란다가 하였다.

 

위 곡을 들어보셨듣이 시원시원한 가창력과 리드미컬한 곡 전개가 아주 매력적인 곡입니다. 

 

이 곡의 내용은 바다의 선택을 받은 모아나가 본능적으로 바다 먼 곳으로 떠나고 싶은 마음을 담은 내용으로 노래를 부른 Auli'i Cravalho의 가창력도 돋보이는 곡이기도 합니다. 

 

그럼 이제 소향이 부른 노래도 한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향도 가창력이 뛰어난 가수인것은 알고 있었지만 본인의 나이가 상당(?)하지만 소녀감성을 가지고 주인공 모아나의 연령에 맞게 나름 잘 맞춰서 부른 것 같다. 사람들 반응은 본 실력을 못 보여줬다는 반응도 있지만 그 부분은 애니메이션의 스토리 전개상 마냥 본인의 가창력을 뽐내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메인 주제곡을 부른 Auli'i Cravalho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uli'i Cravalho에 대하여

Auli'i Cravalho는 2000년 11월 22일생으로 미국 하와이 오하우 섬에서 태어났습니다. 뭔가 주인공은 모아나와 섬이라는 공통점이 있어서 프로필을 보고 더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아나'에 캐스팅될 당시 고등학교 신입생으로 마지막으로 오디션을 본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모아나'에서 주인공 모아나 성우로 데뷔하였고 그 후 몇 작품에 참여하였고 작년 2020년 넷플릭스에 제작한 영화 '록스타처럼!'에서 주인공인 엠버 애플턴 역을 맡아서 연기하였습니다. 

 

시간 될때 한번 보고 영화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Auli'i Cravalho의 정보가 그다지 많지는 않아서 추후 다른 정보나 곡을 발표하였을 때 다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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