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추천 노래

힐링이 필요할때 들어야 할 노래 '레트로펑키' <휴식을 원해>

지빈파파 2022. 3. 12.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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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난번에 휴식/휴가가 필요할 때 들어야 할 노래 시리즈에서 포스팅하지 못한 곡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콘텐츠 준비하다가 알게 된 곡으로 유명하지 않은 가수이자 프로듀서로 관련 자료가 찾아봤는데 별로 나오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소개는 좀 짧게 끝날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 추천한 곡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레트로펑키 <휴식을 원해>

 

레트로펑키 - 휴식을 원해
출처 - 지니

 

이 곡을 처음 들어보면 독특한 음색의 보컬이 귀에 쏙 들어올 것이라 생각됩니다.

 

처음엔 레트로펑키의 목소리인 줄 알았는데 관련 자료를 찾아보다 보니 곡 프로듀싱을 레트로펑키가 하고 노래는 티코라는 가수가 부른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티코라는 가수에 대해서 찾아봤는데 이 가수도 관련 자료는 없고 자동차 티코에 대해서만 나왔습니다. 

 

그럼 곡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작사/작곡/편곡 : 레트로펑키

보컬 : 티코

 

앨범 소개를 보면 "따분한 일상이 싫고 바다가 보고 싶어 만든 노래입니다"라고 소개하였습니다. (출처 - 멜론)

 

요즘같이 봄 벚꽃 보러 놀러 갈 때 차 안에서 듣기 딱 좋은 곡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자료가 거의 없지만 레트로펑키란 가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레트로 펑키에 대해서

레트로펑키의 본명은 오지훈으로 키 181cm에 몸무게 72Kg이라고 합니다. 

레트로펑키는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프로듀서로 2015년 7월, 얀키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스무 살'을 발매하면서 데뷔한 그는 순수했던 시절의 감정을 노래했습니다. 이후 '무표정', 'Common Sense', '바보 같은지', '내편' 등을 통해 커리어를 쌓아갔고 2016년 첫 미니앨범 [SEOUL]을 출시해 레트로펑키만의 소울과 감성을 들려주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니 생각이 나', '하루', '그리워', '정말 많이 보고 싶어' 등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는 한편 시간이 흘러 갈수록 점점 무뎌지는 감정에 대한 고찰을 담은 EP 2집 [점점]로 활동을 이어갔고 있습니다. (출처 - 멜론)

 

멜론에서는 위와 같이 레트로펑키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발표했던 앨범을 보면 주로 싱글 앨범을 발표하였고 2021년 11월 20일에 <몰랐을까>라는 싱글 앨범을 마지막으로 발표하였습니다.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지만 나름 꾸준히 곡 발표하며 활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다른 곡을 아직 듣지 못했지만 들어보고 더 추천할 곡이 있으면 추천 리스트로 여러 곡을 한번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곡 소개는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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