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 to my heart - BoA
이번에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 노래를 추천하려고 한다.
여가 솔로가수의 Top을 찍어본 가수라 많이들 알고 있을수도 있는 노래긴 하지만 그래도 추천해본다. ㅎㅎ
소개할 노래는 BoA의 Listen to my Heart로 골랐다.
Live 영상
(나는 주로 영상 볼 때 라이브 영상을 보는데 이 노래 매력 포인트는 후렴구 끝에 지르는 부분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라이브에서는 대부분 가성으로 불러서 아쉽게 생각했던 부분이다. 일본에서 모든 무대를 라이브를 해야 하므로 이해는 되지만 그래도 아쉬운 건 아쉬운거니까.......ㅎㅎㅎ)
BoA 하면 대표곡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노래는 대부분 No.1을 생각할 것이다.
나 또한 No.1을 보아의 대표곡으로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지금의 보아가 있게끔 한 곡은 Listen to my Heart라고 생각한다.
BoA는 2000년 한국에서 데뷔하기도 전에 엄청난 안티가 있었다. BoA는 국내 최다 안티들을 보유한 채 ID:Peace B, Sara, Don't Start now까지 활동하고 2001년 일본으로 진출한다.
첫 싱글 ID:Peace B를 시작으로 일본 활동을 시작한다.
일본 활동 중 네 번째 싱글인 Listen to my Heart 로 성공적인 활동을 하고
그다음 정규 1집 앨범으로 오리콘 차트에서 처음 1등을 하게 되었다.
난 개인적으로 이때부터가 '아시아의 별 BoA'의 본격적인 시작이라고 난 생각한다. 그래서 첫 소개 노래로 Listen to my Heart 선택하였다.
일본에서 성공을 거두고 한국에서 발매한 2집 앨범 No.1은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대박 앨범이 되었다.
나는 그 당시 No.1이 대박 난 것도 놀랐지만 그보다 일본 진출 전 그 많던 안티팬들이
사라진 것에 많이 놀랐었다.
그 수많은 안티들을 오직 실력으로 안티에서 팬으로 돌려세운 것이다.
그 후 보아는 '아시아의 별'이라는 칭호를 달고 승승장구하게 된다.
그리고 2020년 데뷔 20주년을 맞이했다.
그리고 내가 BoA 팬인지 20년째가 되는 해 이기도 하다. 올해는 21년째 ㅎㅎㅎ
기본적으로 댄스 가수인 BoA가 30, 40주년까지 활동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오래오래 활동하는 모습을 개인적으로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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