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추천 노래

[노래 추천 -5] Boo - 아이유

지빈파파 2021. 5. 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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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 - 아이유

 

나의 No.1 가수는 BoA, No.2 가수는 윤하, No.3 가수는 아이유다

 

1, 2번 노래는 소개했으니 이번에는 3번가수 노래 소개 할 차례이다.

 

뭐 아이유 노래는 굳이 소개 할 필요가 있나 할 정도로 국내 Top 중에 Top 가수라 사람들이 다 아는 노래라 그냥 내가 이노래 때문에 아이유를 알게되었다 정도로 소개하고 마무리 해야 할 것 같다.

 

 

 

앨범 자켓 사진

 

시간을 거슬러가서 때는 2009년 

 

2007년 첫 직장에 입사하여 3년차 되는 어느 회사의 직급은 아직 사원인 직장인이었다.

이 당시 경기도 안산에서 살았는데 고대안산병원에 장비 설치건이 있어 1,2달 간 고대안산병원으로

출퇴근하던 시절이 있었다.

 

집에서 고대안산병원까지 걸어서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여서 운동삼아 노래를 들으며 걸어다녔다. 

그 당시 그냥 차트 100위 다운받아서 듣고 다녔다.

 

한 1,2주 노래를 들으면서 다니는데 일하는데 유독 흥얼거리게 하는 노래가 있었다.

 

'You are my boo
내게 사랑을 줘 한 입만
Boo 맛있는 사랑을 할 거야
Boo 아이스크림보다 달콤한
My boo My my boo'

 

이 후렴부분이 계속 머리에 맴돌고 흥얼 거리게 만들었다.

 

그래서 바로  M/V 무대 영상을 찾아보았다. 아이유라는 가수인데 17살 여고생이었다.

 

지금은 그 당시보다 살을 많이 빼서 말랐는지만 Boo 활동할 당시에는 지금보다 젖살도 덜 빠져 통통하고 귀여웠다. 

 

나는 바로 또 주변사람들에게 아이유 노래 들어보라고 추천하고 다녔다.

 

친구 집들이에 가서도 아이유 Boo 뮤비를 틀어놓고 귀엽고 노래도 잘한다고 홍보하고 다녔다.

 

당시 반응은 시큰둥 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나의 안목이 어땠는지 다 알게 되었지만 ㅎㅎㅎㅎ

 

 

M/V

 

youtu.be/g3TP6XZ1Baw

 

무대영상

 

youtu.be/FXKm3z0_oiE

 

이후 후속곡 있자나 -> 다음 마시멜로우 활동 후

좋은날에서 빵터져서 국민동생 타이틀을 달고 다니기 시작한다.

 

2012년 서울콘서트 예매는 실패 ㅠ.ㅠ  2012년 수원콘서트 예매 성공하여 나 혼자 다녀왔다 ㅎㅎㅎ

 

콘서트 가서 깜짝 놀랬다. 앵콜무대만 한시간 넘게하는 가수는 처음봤다. 가격은 비쌌지만 콘서트 시간 생각하면 가성비 짱이었다 ㅎㅎㅎ

 

그 이후로 그녀의 콘서트는 한번도 가지못하였다......아마 저때가 마지막 아이유 콘서트가 아닐까 싶다. 지금은 가고 싶다고 해도 그분의 결제가 필요하다 ㅠ.ㅠ 저때 회사출근한다고하고 콘서트 온 아저씨가 있었는데 왜 그랬는지 그 마음을 알것같다 ㅎㅎㅎ

 

저때 30대 초반이었는데 지금은 40대 초반 20살이었던 아이유는 내년이면 30대

 

시간 참 빨리간다 ㅎㅎㅎ 

 

지은아 앞으로도 오래오래 활동하자~~~ 그래야 언젠가 다시 한번 콘서트 갈 날이 나에게 생기지 않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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