もっとふたりで(좀 더 둘이서) - 윤하
내가 좋아하는 첫번째 가수 BoA 노래를 올렸고 두 번째 노래는
이번에는 내가 두 번째로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를 올리기로 했다.
그 노래는 바로 윤하의 'もっとふたりで(좀 더 둘이서)' 란 노래이다.
일단 먼저 내가 윤하를 알게 된 과정부터 설명하자면 2004년 어느 날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우연하게 애니를 보게 됐는데 그게 바로 '블리치'였다
처음 본 애니였는데 내 취향이었다. 그래서 그날 이후 블리치를 다운로드해 보게 됐는데 애니를 보면 오프닝 곡과 엔딩곡이 있는데 한 엔딩곡이 딱 내 취향이고 노래가 너무 신나고 좋았다. 그래서 그 곡에 대한 정보를 인터넷에서 찾아봤는데 나는 당연히 일본 가수 일 줄 알았는데 그 노래를 부른 가수가 한국 사람이었던 것이다.
그 가수는 바로 '윤하'였던 것이다.
이때부터 윤하의 팬이 되어 일본 데뷔곡부터 해서 새로 나온 노래를 찾아 듣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내가 꼭 맘에 드는 곳이 나온 것이다. 그 노래가 앞서 말한 もっとふたりで(좀 더 둘이서)란 노래이다.
앞서 보아 노래 소개 글에서 말했지만 난 관심 있는 가수 노래를 알게 되면 라이브 영상을 찾아본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이곡을 발표하고 일본에서 활동한 영상은 한 개도 찾아볼 수가 없었다.
영상이라고는 뮤비밖에 없었다.
난 이 노래가 좋아서 그 당시 동영상 벨을 사용하여 이 뮤비를 편집하여 전화 오면 이 노래의 동영상이 나오게 했었다.
이 글을 작성 전에 영상을 찾아보니 국내에서는 부른 라이브 영상이 있었다.
그런데 난 일본어 버전을 먼저 들어서 그런가 일본어 버전 라이브 영상을 보고 싶었는데 역시나 없었다.
왜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았나 궁금하기는 하다......
윤하는 일본에서도 그렇고 국내에서 데뷔했을 때도 그렇고 피아노 치면서 노래를 많이 불렀다. 나 개인적으로도 윤하가 피아노 치면서 노래 부를 때가 가장 윤하 답다고 생각한다.
이 곡 뮤비를 보면 별 내용은 없고 주로 윤하가 피아노 치면서 노래 부르는 장면이 나오는데 참 귀엽다 ㅎㅎㅎ
지금은 윤하도 30대 중반이 다 돼간다 ㅠ.ㅠ
내가 생각하는 이 노래에서 매력은 뮤비 후반 후렴구에서 윤하가 피아노 치면서 노래 부르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라이브를 보고 싶은데 일본어 라이브 버전이 없어서 아쉽긴 하다.
또 다른 매력은 난 윤하의 고음이 시원시원해서 좋아하는데 이 노래는 그다지 윤하의 그 고음이 없는데도 좋다. 그 이유는 뭐라고 설명할 수는 없는데 그냥 좋다 ㅎㅎㅎ
뮤비는 앞서 말했듯이 별 내용은 없다 ㅎㅎㅎ
다른 곡들도 좋은 노래가 많지만 알려진 곡들이라 그나마 덜 알려지고 내가 좋아하는 곡으로 소개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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