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추천 노래

[노래 추천-4] 시티팝 듀오 Cherry Blossom - 레인보우 노트

지빈파파 2021. 4. 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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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rry Blossom - 레인보우 노트

 

레인보우 노트(안슬희-보컬, 이사라-건반)

2018년 어느날 원더걸스 유빈이 솔로로 컴백한다는 소식을 듣고 나올 노래는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었다.

발매 당일 노래를 들었는데 걸그룹 활동 당시 래퍼였던 유빈이 보컬리스트로 컴백을 한것이다.

그것도 나에게는 생소한 장르인 시티팝이라는 장르를 들고.....

 

처음 노래 들었을때는 이노래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무대를 보자 하고 음악 방송 부대를 봤는데

방송 무대를 보니 나름 괜찮았다.

 

그 이후로 멜론 플레이리스트에 넣어 계속 듣고 지내던 중 다른 시티팝 가수를 찾아보려고 검색을하다 레인보우 노트라는 시티팝 듀오를 발견하게 되었다.

 

일단 레인보우노트 노래를 몽땅 플레이리스트에 넣고 듣기 시작했다

듣는 순간 '아 이거다' 라고 필이 팍 왔다.

그리곤 출퇴근 할 시 1달 넘게 레인보우 노트 노래만 들었던 것 같다.

 

그 중 'Cherry Blossom' 이라는 노래가 맘에 들어 주변에 여러사람한테 들어보라고 추천해줬다

노래를 듣고 난 다음 다 똑같은 생각이었다.

 

"어! 보컬 목소리가 바다랑 많이 비슷한데~"

 

나도 노래 들으면서 같은 생각을 했다. 거기다 이사람 히든싱어 바다편에 나오면 딱이겠는데 라고 ㅎㅎㅎ

 

좋은 노래 찾으면 내가 항상하는 라이브 영상 찾기를 했다.

 

 

youtu.be/FaLDOf_T7j0

youtu.be/rqoUMY3M4oI

 

라이브 영상 여러개 찾아 들어봤는데 그때 그때 컨디션에 따라 기복이 조금 있는 편이었다.

 

내가 느끼기에 제일 잘 부른 라이브는 음주 라이브였다. 역시 노래방은 술먹고 가야하는 것인가 ㅎㅎㅎ

 

페스티벌이 활발했으면 내 생각엔 더 알려질 가수인데 코로나 때문에 참 아쉽다. 

 

브레이브걸스가 4년만에 역주행 했듯이 꾸준히 활동하다보면 실력이 있으니 언젠가 더 알려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언젠가 페스티벌에서 한 번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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